건설 근로자 퇴직 공제

 

건설 근로자 퇴직공제금 이란?

 

건설 근로자가 퇴직공제계약을 체결한 사업주가

피공제자(현장 일용직 해당)가 임금을 지금 받을 때

근로일에 상응한 만큼 납부한 공제부금의 납부 월수가

12개월 이상인 자가 건설업 퇴직 시에 공제부금의

납부월수만큼 공제회로부터 지급받는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현장 작업일보나 

노무비 대장을 현장에서 작업해서 넘어온 것을 받아서

건설근로공제회 사이트에서

담당자가 직접 입력을 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전자카드가 전면 확대 시행이 됩니다

전자카드는 출. 퇴근 시에 기계에다 카드를 찍어주면 되는데요

카드 발행은 우체국 또는 국민은행에 당사자가 직접

가셔서 발급을 받아 오셔야 하고요

번거롭지만 꼭 출. 퇴근 시에 잘 찍어주셔야

누락되지 않고 퇴직공제가 잘 누적이 되니

이점 잊지 마세요~ 

기계가 고장 났을떄는요?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건 담당자가 최종 일수를 확인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기존 관급 공사는 50억 이상

민간 공사는 100원 이상의 건설공사에서 

전자카드가 의무였어요

2024년 1월 1일부터는

관급공사 1억 원

민간공사 5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로

계약금액이 하향 조정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복지를 위해서

계약금액이 하향되면서

웬만한 현장에서는 퇴직공제가 가능 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 업무를 15년 전에 했을 때에는

일용직 근로자분들에게 수첩을 나눠주고

현장에서 걷어 와서 우표 같은 걸 붙여주고

도장을 찍어서 다시 줬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엔 퇴직공제금을 수령하기가 

좀 까다로웠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게 되어서 조금 더 수월 해졌어요

건설근로자 공제회를 직접 찾아가셔서 수령하는 방법

그리고 건설근로자 공제회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건설근로자 공제회 사이트에서 신청하시려면

공인인증서가 일단 필수로 필요하시고요

첨부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컴퓨터 작업이 어려우신 분들은

직접 내방하시는 게 더 수월 하실 수도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문의 : 1 6 6 6 - 1 1 2 2

 

https://www.cw.or.kr/index.do

건설근로자공제회 대표 홈페이지